[디스전] 이센스(E-SENS) - True Story

 

 

2013.08.25

 

[Lyrics : 가사]

넌 절대로 날 가두지 못해. 너넨 다 사기꾼.
니가 빡치기 전까지 내가 봤던 건 가식뿐.
이제 니 본심이 나왔네.
약쟁이 새끼 맥여줬더니 욕을 해. 감히 여기 왕한테?

진작 하지 그랬어 그런 말.
잃을 것 없는 니 놈 새끼 거둬줄테니 회사 말 좀만
들어달라고 하지 왜. 미꾸라지 아님 뱀?
시발 어째 끝까지 대인배 흉내야 니네

못된 형이 해줬던 마지막 홍보.
뭐 받을 거 다 받고 쫓겨나더니 지 욕보이는
멍청한 놈 만드네. 니 속 훤히 다 보여
내 똥 냄새는 어떻게 참았어 개코면서.

까놓자. 기자가 대신 해도 됐을
니 rhyme 에 대답을 모두가 원해 이게 메인 이벤트.
나 좆 됐을 때. 내가 그랬지. 기필코
내가 몇배로 갚아주겠다고. 떼 쓴 적 없었네.

2년 뒤,내게 내민 노예계약서.
진짜 손해가 얼마냐 물었더니 그거 알고
싶음 회사한테 소송을 걸라고? 2억 주고
조용히 나가면 8억을 까주겠다고?

웃기는 소리말어. 구라친 거 알아냈지.
날 바보 취급하며 맘 써주듯 얘기했지.
난 분명히 말했어. 절대로 책임회피
하지 않는다고. 이 얘기에 어디가 배신?

fuck you go the hell. 거긴 휴식마저
벌벌벌 너희 덜 떨어진 매니져 방송 못하겠단
말 피디한테 하기 무서워서
내 아버지 제사를 주말로 바꿔보자 물었어.

fuck you go the hell. 너네는 그런 인간.
다 알아놓고 물어보면 "나는 몰랐다 미안."
좆까는 소리 마. 썩어빠진 가식의 껍데기.
그게 아니면 누나 치마폭 두려운 겁쟁이.

내가 아는 한, 왕은 그딴 행동하지 않아.
그런 건 예전 싸우스 팤 속에 나오는 사담
후세인 처럼 비열한 이들이 일으키는 사악한 어둠의 길.
말해봐. 누가 비열한지.

yeah 넌 역시 뿌리끝까지 아메바 컬쳐.
부끄러움 안다면 롤모델 얘기는 집어쳐.
10년 후에도 내 대표곡은 독? 그래서 뭐?
니가 뭘 해줬어? 나 괴롭혀준 거?

그걸로 번 돈도 니네가 먹고 버렸잖아.
땜빵하는 동안 내가 번게 너희 보다 많아?
그래서 그 짓거리 내가 좋아한 것 같냐
내가 어떤 맘인지 누구보다 잘알잖아.

그 짓하고 3억 벌고 이제 10억을 빚져.
니네 엄마 니네 누나 버는 돈 다 뺏기면서
살기 싫으면 닥치고 말 들으라던 니 년.
내 가족 입에 또 담으면 그 땐 진짜 뒤져.

한방엔 안되도
10년 음악하게 해주겠단 멋진 태도.
언행일치 안되는 둘.
문화를 위한다 말하지만 싹 다 양아치들뿐.

10억은 너와 니 친구가 좋아하는 숫자.
음악가 돈 몰래먹은 그 매니저, 니 누나
그리고 그 밑에 똘마니. 좆나 친한 친구들.
나보고 철없다 하기전에 살펴 너희 뒷구멍.

그래놓고 염세와 관심병 환자, 투정.
그 딴 단어 나열하며 내 정체성을 규정?
니 여우눈깔 동공. 탁해졌어. 인정해.
넌 래퍼 아니라 지저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해.

용기낸 사람이 누군지
숨어있으며 치사한 짓 했던게 누군지.
내 은퇴. 걱정마 열정은 불 같으니까.
내가 여기서 거짓말 한 거 있으면 말해봐.

 

 

VENDICARE
Hot issue 2013. 8. 25. 15:03
,

[디스전] 사이먼디(Simon D) - Control

 

 

2013.08.25

 

[Lyrics : 가사]

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개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의 생존.
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

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다듀 음악 답게.
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
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
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
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
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

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
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
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
언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
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엔 속 상하는 과음뿐.
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 척.
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
시스템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
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

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
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
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 때 신을 찾듯이.
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

 

 

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
난 피를 볼건데, 넌 똥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예전에 한번 피봤잖아
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이 씨발놈아.
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쇼미더머니 뻘짓.
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
돼지새끼 여전히 불판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
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웩.

내가 너한테 쫄았다면. 먼저 니 멱 땄겠지만
이상하게 필요악같은 새끼라서 살려뒀지 난
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
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
내가 나이 서른 쳐먹고 쿡 찔러줬겠니? 좆도.
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
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던 건 100프로 진심.
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

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
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긴 왜 뺐어
좆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져를 붙이려해
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존나 쉽게 훔치려했네
순수한 새끼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
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존나게 후회하는 걸봐
잘하는 새끼들 다 이젠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씨발 문지후이.

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좆도 몰라.
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돼? 니 귀를 조물락.
내 팬들 실망했겠다. 이 씹새꺄.
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 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했지 엄마 아빠가.
이 새끼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

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는 니 팬픽
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
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여전히 입덧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

내가 티비에 존나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나 씨발새꺄

 

 

 

VENDICARE
Hot issue 2013. 8. 25. 14:49
,

[디스전] 지백(Jebag) - Lose Control

 

 

2013.08.24

 

[Lyrics : 가사]

걍 입 다물고 이 경사스런 잔치판에 팔짱끼고 구경만하기엔 내 피가 끓어
켄드릭이 바다 건너로 부쳐준 힙합 이 반도에 랩 좀 한다는 애들이 갚지 할부로
스윙스 테이크원 딥플로우 이센스 그 곡들은 내겐 한편의 포르노 릴렉스가 안돼
당신들이 날 컨트롤했어 발기돼 근데 피가 몰린 곳은 자지보다 위에

가슴이고 진정못하는 혓바닥 losecontrol let's talk about 씨발거 bang 
다 쏴버리고 이 game의 판을 뒤집어 빼는거 하나없이 다 까발리고 몇명 목줄을 매
그 대상은 아웃사이더 대장놀이 오타쿠 늘 자비로운척 하며 뒤론 니가 잃어버릴게
뭔지 계산하고 밑에 말들을 움직여 그래 말빨이 좀 돼니까 사길쳐?

몰랐지 그땐 사무실 월세를 내는게 매니저형 집 보증금이 내 투자금인게
몇천이라던 투자금이 단 오백이었던게 당연한줄 알았던 그 '형제'란 핑계 
돈이 없으니까 홍보 수단으론 아이디어뿐이래서 짜본 기획서는 한번보고 말이 없어 
우리가 왜 다 해야돼? 빌빌대며 알바뛸때 넌 휴가나와서 자랑해 듀퐁 라이터

이 새끼 이거 딱 보니 노이즈 마케킹? 기회다 싶으니 널 까면 주목 받겠지?
그래 맞어 널 이용해서 내 실력 증명시키는거야 넌 그저 소재거리 자 열좀 받겠지?
우린 음악으로 말해야 됀단 니말 그래서 이왕 판 깔린거 터뜨리는거니까
트위터로 또 개소리말고 할말이 있다면 가사나 써 너도 그리고 그건 좀 하지마

솔직히 난 힙합에 어떤 사명감 따위 없어 그저 팬이고 랩쟁이로 드럼 위로 라임 때리고
재미보는 놈 팝이나 힙합이나 내 랩은 major 반박은 안봐도 video 못해 cause 이미 니 favorite
누구 말이 옳은가는 당사자들이 만나서 할 애기 비트위에서 진실은 hiding
팬들이 듣는건 엠씨의 사정이 아닌 랩이야 호소하지말고 증명해 각자의 rhyming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1:00
,

[디스전] 일레븐(i11evn) - Contro11

 

 

2013.08.24

 

[Lyrics : 가사]

Kendrick raised the bar. and everybody know it
swings 투척 떡밥. 모두가 덥썩 물지
이건 힙합의 축제. 남들 즐기게 둔 채로
내 본능 억누른다면 그건 정말로 유죄,

그래서 참가해야겠어 for the festival
참가자는 소수, 영어로는 decimal
제대로 벌려보자 what the fuck is competition.
한국힙합 역사상 젤 재밌는 판이 앞에있어

근데 why should i flee, 왜 강건너 불구경 해,
난 역사 속에 끼고 싶어 주먹 불끈쥐었네
fuck dat twitter chit chatting 그리고 못본척하기 대체,
왜 몸사립니까 감기 몸살이신가?

솔직히 까고 말할게 좆밥이니까
이런 판에 껴들었다 실력 들통나기 십상
swings 에게 감사해 누가 디스하든 말든
you and kendrick set fire in my heart like big sean was supposed to.

pussies get a 고추. 너흰 없어 랩 욕구
단지 떠보기 위한 수작 부리러 랩을 택했을 뿐.
의아하지 대부분. 의심하지 내 급을
넌 날 몰랐지만 알아 내가 과소평가 됐음을.

now this da real rap shit. 계산되지 않은것.
no target no 눈치. 이건 내가 사는 법
난 억눌려본적 없이. 나 하고 싶은 대로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꼴리는대로 뱉죠.

한국 힙합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
해본적 단 한번도 없어 근데 이젠 달라
스윙스 versus buckwilds 내겐 다 동료 같아
그들이 뭐라 생각하건 내게서 리스펙을 받아

cuz they raisin up the level and i'm on dat elevator.
힙합은 뜨거워졌고 i'm here to celebrate her.
하나씩 처리해야지 take one 이 말한 문젠.
나 역시 자유롭진 않아 아닌척은 못해.

말로만 show and prove 전부 방관하는 놈들
다 똑바로 보고 배워 랩으로 방화하는 법을
이건 단순한 game이 아냐 역사의 한 페이지
말 그대로 real motherfuckin' history in the making

E-sens 끼고 판이 커지니 끼지 말라고?
니가 그러니까 좆밥이지 묻자 emcee맞냐고.
자극적인 Diss 없음 안돼 한국힙합.
순수히 목소리 새기고 싶은 놈은 나뿐인가.

어떻게든 기회로 떠보려는 motherfuckers
너흰 다 기횔 놓치고있어 눈치만 보며.
i told you kendrick raised the bars
난 그걸 잡어 미친새끼처럼 턱걸이해 수준 올려보려.

넌 힘 안들이는척. 속으론 존나 열광하지
언행일친 둘째고 심행일치도 엇박타지
motherfucker kill yourself already.
다 핑계일뿐. 마음가짐부터 다시해 you just ain't ready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54
,

[디스전] 어글리덕(Ugly Duck) - Format

 

 

2013.08.24

 

[Lyrics : 가사]

참 눈물겹습니다
일단 두 눈 똑바로 뜨고 다시 말해
이깟거로 쫄거였다면 애당초 시작도 안해
날 쌈디 사냥개정도로 취급하지마 이건 나의 게임
스스로 링 위에 올라 난 누구보다 담대해
그래 너만큼 동생 챙기는 형 어디에도 없지
난 저번주까지도 즐겨 들었어 500마디
분명 부정 할 수 없어 니 영향력
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 너 변한거
너 그랬지 너 신인땐 안 이랬다고
그래 너 씨발 그때는 안 이랬다고
난 이미 많은걸 깨달았기에 이젠 스스로해
형들 수발들던 시절은 다 지났어 예전에
너네들 하나하나 싹 다 틀어졌던거
어렸던 나한테는 엄청 컸던 충격
계속 그렇게 더 헐 뜯어보지 그래
Buckwilds&Do'main
우린 머릿 수는 많지만 유치하게 안 그래
fake ass motherfuckr 앞에선 또 친한척
뒤에선 뒷담까고 그러는거 나 다 봤어
그래서 가정교육이 존나 중요하지
나 니들 밑에서 배운거라곤 뒷담까는거 말곤 없지
니들끼리도 나와서 먼지나게 싸워봐
찔리는 새끼들 한 둘 아니지 나와봐
난 control하려 한적 없어 내 목적은 reset
난 진심으로 싫었어 니들이 둘러대는 핑계
그래서 다 어디로 갔냐 혼란속에 형제들
내게는 한 때 자랑스러웠던 쫌생이들
지금 필요한건 Upgrade이 아닌 Format
다 필요없어 난 Buckwilds&Do'main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48
,

[디스전] 팻두 - Control

 

 

2013.08.24 

 

[Lyrics : 가사]

난 힙합 그런거 잘 몰라 
가리온 다듀는 팬인데 
캔드릭 라마는 솔직히 난 진짜 몰라 
지금 가사를 쓰면서도 그 분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존나 궁금해 검색해볼까.. 몰라 
난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얘기들을 풀어놓을 곳이
필요해 내게는 그게 비트위 음악인데 
가사를 쓰다보니 라임이란게 내 이야기를 방해해 
그래서 별 신경안썼더니 라임도 없는게 힙합이녜
힙합 힙합이라는 게임에 라임이 룰이라면
난 바닥 세번 탕탕치고 빠질래 그게 룰이라면 
그럼 난 힙합이 아니네? 
그럼 나 힙합 안할래 그냥 비트위에 하고 싶은 말들
내 감정들 내 생각들 쏟아 부을래 
가사 전달력 100%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랩이네
누가 뭐래도 상관없다네
난 이미 너네 머리 위네
인터뷰에서 아가리 아프게 꽤 여러번 말했는데
상구한테 까인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화가 나야 까든가 칼을 척추에 꽂든가 하지 씨발놈들아 
그냥 좋아하는 랩퍼였는데 맘이 조금 아파
 
그냥 생각 자체가 다른걸 어째
상구 가사에 써 있지 뻑킹 랩 이솝우화래 
근데 어떻게 어젯밤 내 일기장엔 내 꿈이 써있네 
 
제 꿈은 랩 이솝우화예요
상구가 깠던 딸을 만지는 아버지 
실화를 바탕으로 나 눈물 흘리며 존나 가사를 썼지
유투브 조회수 76만
실제로 그런 일들을 당한 얘들한테 하나 둘씩 내게 연락이 와 
안 믿어지지? 적어도 수십명은 있었어 
얘들아 세상이 이렇다 
니들이 안 겪었다고 니들 눈에 웃음 가득하다고 
주위 사람들도 그렇다 생각하지마 
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핑계 하나만 더 
상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사과 한거? 
그냥 내 노래 듣고 기분 상했다니까
미안해서 그냥 사과한건데 그게 다
분노가 있어야 까지 배가 고파야 탕수육을 시키지 
내 감정은 멀쩡한데 주위에서 디스하라고 지랄한들 
뭐가 달라지는데
 
어딜 가나 좆밥들은 있어
깝치는 새끼들 중에 
앞가림하는 새끼 아무도 없어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40
,

[디스전] 개코 - I Can Control You

 

 

2013.08.24

 

[Lyrics : 가사]

못된형이 맘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팻힐리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난 알도 
재 털어라 어제 흘린 술 뭍은 티좀 빨고 
하루의 반을 잘때 아낌없이 재능을 줬네 
넌 열심히 하는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맨정신으로 만든 랩 반응봐 "이새끼 약빨았네"
네이버 검색 고개숙인 니 사진봐 "약빨았네"
똥싸놓도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목쉬어서 항상 빡쳐있는 입 
너의 냉소와 염세때문에 지쳐있는 내주변인들의 기분 
때문에 한다고 임마 우리땜빵으로 번돈이 나보다 많아 임마 
고상한 너에게 볼펜살께 
지렁이는 잘되야 미꾸라지 아님 뱀 
랩대물이랑 만든 열번째 대박앨범 BAAAM
뱅뱅 종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선풍기랩 회전모드에 바람세기는 허풍 
휩쓸리는건 너같이 관심병 환자들뿐 
암적인 존재 니 존재자체가 독 
아마 십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개코 디스한애" "지무덤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애"
"별일없어 은퇴한애" 
출두전 질질짤때 해줬던 Freehug 
널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전 
용감함과 멍청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좀 아껴 할줄하는게 투정뿐인 무뇌야 
병사대 병사 웃기지마라 I am the king 집에서 그냥 족뺑이 까라 니가 멀해 놈팽이 니가 멀해 창없는 옥살이 하게 될거야 내가 널 벌해 
I am not a business man 내일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꽤 바쁜 사람 Go fuck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이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 
Hiphop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20
,

[디스전] 스윙스(Swings) - 황정민 (King Swings Part.2)

 

 

2013.08.23

 

[Lyrics : 가사]

ugly duck you ugly fuck 너는 멋있어?
나보고 돼지라고 놀려? 야, 거울 어딨어?
니가 좋아하는 쌈디, 몇주전에 봤지 
너도 같이, 기억나니? and he said u look like me
꿀꿀꿀? 닥쳐 깩깩깩, 
딴 애들은 노래에 respect 꽤 있던데
너 그 때 기억나 형이 정말로 힘들 때?
니가 자주 꿔준 돈에 난 진짜 힘 좀 냈어, but, 
넌 3년 전 내 fan. 오늘부터 내 bitch 
너 작아서 안 패, 근데 오른손도 꽤 thick
난 내 선배들관 달라, 안 하지 협박 따위 
산오리 먹는데 필요한 건 그저 젓가락질 
실명거론하라고? 내가 pussy 같니?
넌 그래서 디스한게 제이켠 맫씨가 다니?
힙합 손석희, 그리고 비비크림
바른 형 까면 자동 진급해서 비기지? 
나만큼 찢어진 그 두 눈 사이에 난 각목 넣어
너 원하는 거물 깔게 힘주고 눈 똑바로 떠 
첫번째, fuck 정기석, 정신병
걸린 개 유다 새끼 너는 그냥 거기 있어. 
날 잘 못 쳐다보면 넌 포경처럼 팍 까여 
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와 두 손 잡어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티비 나와서 착한척하며 쪼개 
10억짜리 노예계약- 거부한 게 탓?
쌈디 시발놈아 제이통 뺏을 때 알아봤다 
이 개 좃같은 말라깽이, 선주경 넌 몰랐지 
내게 먼저 사과한 건 쌈디야 넌 속았지 
덷피랑 붙고난 후에 난 했지 interview
더 큰 놈 잡을건데 빌면 그냥 봐줄거라고 
다음날? 누구한테 공손하게 전화 왔게?
근데 내가 젓잼 불렀다고 허세 부리며 말해?
에요 정기석, 너 자지 잡고 뜯을까 
잘 빠는 선주경을 먹여 그게 니들 의리냐?
이 좆만한 오리새끼 남자다운 척해 
너가 날 깐건 이유가 하나야 난 적의 적의
적이야, 동맹 없어 믿는건 내 머리야 
넌 믹스테잎이 한개. 근데 나보고 또 설레발?
넌 믹스테잎이 한개. 넌 믹스테잎이 한개.
내가 연구 안 한다고? 그럼 너는 뭐야 한게?
쌈디 장기 판 뒤 난 니 앞니, 팔, 귀, 바퀴 밥 짐 
삽질 하기 않길 난 니 박피 하지 빨리 까지 
내가 왜 페북에 글 써? 글 좆나 잘 쓰니까
슁스? 왜 귀척? 그래야 빈지노처럼 뜨니까 
boogie on and on. 넌 죽어 두피 벗기면 
믹싱만 구린 건 인정, but 난 날 수십번 찢어 
king swings 난 좋아 근데 난 또 찢어 king swings
맫클이 말해 너는 약자 건들이는 빙신 
난 딱지 위에 나는 딱지 위에 나는 딱지
계속 뜯어내고 닦지 내 딱질 니 혀에 박지 
그걸 억지로 삼키게 하고 소화해서 똥 싸지?
그럼 그릇에 그걸 담으면 그걸 먹는건 쌈디 
you little fuckin maggot. 나를 이기려면 magic,
또 김구라, 진중권, 또 사유리의 말빨에 최신 
전자사전이 니 머리 안에 있어야만 하지 
이런 개 시발 돼지야 우리는 형제 임마 
쌈디, 프라이머리와 같이 가봐라 gay bar
아직 안 끝났어 상자 잡고 버텨 hang on 
난 그 새끼 상자 벗기지? 걔는 울껄 병신.
내가 빅딜 깔 때 제일 숨어서 예민했던 fucking
Biaaaatch. no way. biaaaaaatch okay
넌 아메바 fuckin 럴커의 제일 큰 노예 걸레 
내가 왜 덷피 깠는지 이제는 이해 안가
덷피형 술 사주세요, 이 새끼보다 낫다 
선주경, 내 말 좀 들어 니 어깨에 양팔 올려
나도 널 사랑해, 근데 넌 체급부터 올려 
라이머 형 라이머 형, 전 못 차려요 정신 
애들 말이 맞아 난 그냥 태생부터 병신 
나가라면 나갈게요 비꼬는 건 절대 아님
근데 고소 당하면 누가 내 빚을 감당하지 
제이통 정훈아, 난 니가 하라는 거 난 했다 
내가 망하면 넌 니 회사에 나를 받아내라
남자답게. fuck all you fuckin haters 
u can suck my dick, 부랄, 또 fuckin airrrr
yeezeees 난 여전히 건재한 킹 believe me 
정치판서 밀려도 랩하면 돼, fuck TV 

 

Get the fuck on my level hop off my fuckin dick
I leave a whack ass rapper more pale than a russian chick
Whats up with this,
i aint duckin shit this wasnt a fuckin diss i aint a rope but bitches trip 
and now i snuff em with
some bars in a foreign langauage not hopin they vanish
but weep in anguish cuz their anus hurt
imma famous jerk i ll take ur shirt
and ur ride and ur work never mind i settle for her for better or worse
God made and sent me here
although i would love to get these rappers' fuckin bentleys smeared
i let the jealousy diffuse watch it run down the drain
I know i am confused alcohol meltin my brains 
the kid is wayne the asain version and suprisingly taller 
they say i won Ironicly without a fucking single dollar
I dont even make sense boy
Just lettin the mind wander 
Trynna figure out what it was that i was onto
oh now i understand. Im cookin an ugly duck.
If Any other animal come u kno i Fuck em up
This ur boy swings spittin across the Globe. 
If u think a bird fuck me stop thinkin just let it go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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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전] 이센스(E-SENS) - You Can't Control Me

 

 

2013.08.23

 

[Lyrics : 가사]

누가 말했지. 래퍼의 수명은 아무리 길어봤자 5년.
난 그것보단 오래하려나봐. 날 기억하는 거 보면.
난 래퍼들의 무덤. 그 밑 깊숙히.
들어갔다 다시 나왔지. 어떤 이는 익숙치 
않을 지금의 내 모습. 어쩌면 완전한 부활
그게 아니면 반쯤 썩은 좀비. 누군가
와서 파내준게 아냐. 내 할 일을 대신
해 줄 사람은 있지도 않지만 원치도 않지. 
이 시기와 지금 이 beat. 내가 뱉을 몇십 줄은
래퍼들의 위기 혹은 기회. 난 팔짱끼고
시뻘건 얼굴숨기며 여유있는 척.
그런 거 안해. 그런 거 잘하는 타입 따로 있어. 
걔는 raw 한게 아냐 그저 익다 말은 rare
한 두번 씹히고 몇시간 뒤 내 변기밑에.
반면에 나는 언제나 well done
니가 급하게 씹어볼래도 괜히 니 숨구멍만 맥혀.
호흡곤란. 니 옆사람들은 니 등을쳐.
결국 니가 뱉은 건 오물. 토했으면 무릎꿇어.
막무가내로 덤비는 멍청이와 비겁해진
메이져 랩퍼가 씬의 4분의 3을 채웠네.
한국힙합은 반죽음. 옆에 널린 시체.
유통기한 지난 니 rhyme 의 방부제. 지폐
연예인 아닌 척. 한국힙합 후배를 위해
한 몸 다 바치듯 연기하며 사기를 치네.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
내가 걷는 건 전부 지들 덕분이라고 턱
쳐들어올리고 지껄여. 말 잘 들으면 휠체어
하나 준대. 니들이 팔려고했던 내 인생.
쉽게 내주지 않아 내 boss 는 나.
사람 좋은 듯이 위선 떨어 대지마.
니넨 니들 스스로에게도 비즈니스 맨
그건 니 안의 소리에 대한 디스리스펙. 
궁금해 걔네가 나한테 저지른 양아치짓에
입 닫고 눈감은 여우의 피도 뜨거워 질지.
내 얼굴에 떡칠해놨던 메이크 업 다 씻어
내는데 걸린 시간 아무리 짧게 봐도 2년.
예전에 뱉어놓은 말. 이제는 죽어도 지켜
the mind state of a winner
모든 스튜디오는 나의 gym 넌 한입짜리 프로틴.
비계 낀 니 정신 도려내 주께 마취 없이.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안에서 날 대했던 것 처럼
뒤로 빼지마 날 위한 마지막 존중.
미리 거절했으니 병사 대 병사로 전투.
착한사람 코스프레 fuck that. 더럽게
얘기해도 솔직해져 봐 제일 얍삽한게 너인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듀 군대 땜빵.
후배의 존경 이용했지 내게 설명해봐. 
니 옆의 랩 퇴물을 비롯해
나머진 새끼들 다 쓰자니 너무 아까운 내 볼펜
다 알아듣겠지. 패스.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kiss my ass.
니들 잘하는 언론 플레이. 또 하겠지.
날 배은망덕한 새끼로 묘사해놓겠지.
I'm no.1.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mc 로서 얘기해. 니네 누나 찾지 말고.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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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전] Deepflow - Self Control

 

 

2013.08.23

 

[Lyrics : 가사]

그렇게 홍대 다니더니 붓질없이 다들 화가 났어
이건 음악이야 니 말만하고 귀를 왜 막아놔
모두 똥줄이타네 마감하는 만화가
그 날라가는 Quality 니 펀치라인은 말라가
켄드릭라마가 선포한 전쟁
World Wide 쭉 뻗어가네 근데 왜 진짜 핵심은 몰라
실컷 거울앞에서 Poker Face 연습해놓고
홍대에서 마주칠때면 웃으며 악수
펀치라인킹의 한숨 하극상의 치욕 
니가 했던 방식 애들이 다 보고 배웠지 뭐
역사는 흐르고 왕좌의 방명록을 지워 
Reload 난 봤어 서로를 물어뜯는 지옥
침묵하던 교실이 지목한 엄석대
"저 새낀 개새끼야" 너도 나도 일어섰네
저리치워 손 떼 존나 멋없어 너네
이방원 과 이성계 마이클 과 돈 콜리오네
계속 계승된 피의 숙청은 말로가 뻔하지
희생양이 되줬다면 또 말로 갚아야지
황수관 MC들의 트윗 "질문답 하죠"
매일밤 피임되는 니 앨범은 질 문 밖 사정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정신똑바로 차려 여긴 씨발 언더그라운드
우리가 사는 집 기둥을 세운 META
그 집을 먹여살린건 결국엔 ZICO 와 Jay Park
변색된 힙합 갈라진 녹색 피부색
달콤한 멜론을 따먹고 슬피우는 새
자본주의를 부추기는 랩들
힙합안에서 멸종중인 Rap Hook
난 10년간 지켜봤지 과거와 현재를
미래를 몰라도 중요한건 Deepflow 는 건재해
랩게임의 규칙은 전쟁이 아닌 경쟁
실력이 명제라면 그앞엔 태도가 전제해

VENDICARE
Hot issue 2013. 8.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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