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Supreme Team) - 땡땡땡

 

 

슈프림팀(Supreme Team) - 땡땡땡

 

[Lyrics : 가사]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hands up

Louder Louder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Booop

불이야 불 우리가 나타났을 때 전화 안 해도 돼 119
보석처럼 이 자리를 빛낼 때 baby say one more time
남자들은 무관심하다가도 어느 샌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려
서로 눈빛만 통해도 긴장이 다 풀려 모두가 잘 어울려

불면증 무기력증 그 공기 속에 노는 폼은 좀비
물 한 번 시원하게 뿌려주면 현실의 무거운 갑옷을 벗지
클럽 안의 아가들부터 길거리 위 악마들까지
발등에 불똥 떨어진 듯 날뛰는 모습이 아름답지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 하루 땡땡땡 땡땡땡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멈추는 게 더 힘이 드는 우린 땀 식히는 시간이 아깝지
밖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잊어버린 채로 아침까지
수많은 규칙 숨 막히는 기준들에 맞서거나 피하기
팔 다리 바삐 움직이며 다 털어 내버려 빠빠 빨리

떠 다니는 말들이 너무 많아
바쁜 이곳의 머리 아픈 이들
애매한 대답뿐이던 세상에게 배 내밀어 배짱부리고
난리 피워 필요한 만큼 옆 사람 놀랄 만큼
말 달려 막 달려 ay 에어컨 하나로 모잘러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땡땡땡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hands up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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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Supreme Team) & 영준 - 그땐 그땐 그땐

 

 

슈프림팀(Supreme Team) & 영준 - 그땐 그땐 그땐

 

[Lyrics : 가사]

Yo, Supreme Team.
Secret K, Brown Eyed Soul.

I miss you baby...

[Simon D]
내가 잘못했어 그 지겨운 말
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온 날
내 진심을 다 알아버렸어
그런 순간들을 모면하는 법까지 연기일 수 밖에
물론 넌 그런 나를 알고 있었기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오히려 차분하게 날 떠났어

그땐 지쳐 있었어
나의 너를 안아주기엔 자격조차 없었거든
사랑보단 안정감이 더 커서
마음만 아슬하게 걸쳐 있었을 뿐
아름다운 너에게 난 상처가 되기 싫었어
나쁜 놈으로 남긴 싫었어
끝내는 되돌릴 방법 하나
생각 못하고 너를 그냥 보냈잖아

[Verse1]
나를 녹여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 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 지네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에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E-Sens]
깨끗이 잊는 법, 상처 다 아문 척
이제는 진짜 새로운 만남
시작해도 되는 때라고 말은 한다만 내 맘 같지 않아
어차피 사랑이란 게 다 애들 장난
같은 거라 말하며, 날 억지로 위로해
그래, 이 꼴엔 그런 구차함도 필요해

똑같은 곳에서 일하고
똑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예전과 다를 것 없이 지내지만
딱 한가지가 다르지
더 그럴듯한 변명 거리나
날 미치도록 몰두하게 할
일들이 뭐가 있을까
어떻게 텅 비어 버린 날 채울까

[Verse1]
나를 녹여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 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 지네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너와나 정말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E-Sens]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Simon D & E-Sens]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Verse2]
비틀 비틀 비틀 시간은 흐르고
빛 바랜 꿈은 지워지고
빙글 빙글 빙글 내 맘은 겉돌고
사랑한 날은 멀어져가고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에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Simon D & E-Sens]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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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Primary) -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프라이머리(Primary) -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Lyrics : 가사]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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