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플로우(Kinetic Flow) - 몽환의 숲 (Feat. 이루마)

 

 

키네틱플로우(Kinetic Flow) - 몽환의 숲 (Feat. 이루마)

 

[Lyrics : 가사]

U.L.T)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날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비도승우)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라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자락에

후렴)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2

U.L.T)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 품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보이는 무지개같은 사랑이라 해도
흩어질 잊혀질 구름이라 해도 터질듯해
내 감정은 머리로는 못해 이해를
스위치가 내려진 세상이 정신 건강의 도우미
그녈 마시고 취할거야 번지수는 몽환의 숲

비도승우)
몽환의숲에는 술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먹으면 취할수있고
나뭇잎은 하늘색,하늘은 연두색,눈빛은보라색,
오감의 현실과는 모든게 다
정반대지만 너무나 몽롱한 영롱한
그녀눈빛속에 난 춤을추고 지저귀는 파랑새.
5계절 24달 아사달 과 아사녀 의 아픔 따위는 없는곳, 몽환의숲.

후렴)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4

U.L.T)
아직 남은 얘기들은 여기 두고갈께 나는 다음달을 기약하며
아픈 가슴 추스린후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라도 널 머리에 그리기엔 충분해
매일을 흥분에 차 보낼 모습이 눈에 훤해
다시 만날 날엔 파랑새는 보내지 않아도 돼
그전에 눈앞에 나타나 꽉 안아 줄꺼야
오감의 세계에선 오 감히 볼수없었던
너와 나 단 둘만의 Paradise

비도승우)
내 손목시계바늘의 끝은 시간의흐름의 그늘에 몸을가린채
숲에서의 5계절24달을 사흘로 쪼개져 혼을 녹이는 마지막키스.
포개지는입술 적시는 아침이슬
절대로있을수없는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아름다운그대여 초승달이 뜨는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사랑하는 ma dear.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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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Supreme Team) - 땡땡땡

 

 

슈프림팀(Supreme Team) - 땡땡땡

 

[Lyrics : 가사]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hands up

Louder Louder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Booop

불이야 불 우리가 나타났을 때 전화 안 해도 돼 119
보석처럼 이 자리를 빛낼 때 baby say one more time
남자들은 무관심하다가도 어느 샌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려
서로 눈빛만 통해도 긴장이 다 풀려 모두가 잘 어울려

불면증 무기력증 그 공기 속에 노는 폼은 좀비
물 한 번 시원하게 뿌려주면 현실의 무거운 갑옷을 벗지
클럽 안의 아가들부터 길거리 위 악마들까지
발등에 불똥 떨어진 듯 날뛰는 모습이 아름답지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 하루 땡땡땡 땡땡땡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멈추는 게 더 힘이 드는 우린 땀 식히는 시간이 아깝지
밖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잊어버린 채로 아침까지
수많은 규칙 숨 막히는 기준들에 맞서거나 피하기
팔 다리 바삐 움직이며 다 털어 내버려 빠빠 빨리

떠 다니는 말들이 너무 많아
바쁜 이곳의 머리 아픈 이들
애매한 대답뿐이던 세상에게 배 내밀어 배짱부리고
난리 피워 필요한 만큼 옆 사람 놀랄 만큼
말 달려 막 달려 ay 에어컨 하나로 모잘러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땡땡땡
시간 됐어 다 모여 종을 울려 땡땡땡
오늘하루 땡땡땡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hands up

Louder 목이 터져 쉴 때까지
Louder 큰일이라도 난 것 같이
Louder 괴괴괴 괴 괴물같이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더더더)
Make it louder (awww)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2:01
,

슈프림팀(Supreme Team) & 영준 - 그땐 그땐 그땐

 

 

슈프림팀(Supreme Team) & 영준 - 그땐 그땐 그땐

 

[Lyrics : 가사]

Yo, Supreme Team.
Secret K, Brown Eyed Soul.

I miss you baby...

[Simon D]
내가 잘못했어 그 지겨운 말
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온 날
내 진심을 다 알아버렸어
그런 순간들을 모면하는 법까지 연기일 수 밖에
물론 넌 그런 나를 알고 있었기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오히려 차분하게 날 떠났어

그땐 지쳐 있었어
나의 너를 안아주기엔 자격조차 없었거든
사랑보단 안정감이 더 커서
마음만 아슬하게 걸쳐 있었을 뿐
아름다운 너에게 난 상처가 되기 싫었어
나쁜 놈으로 남긴 싫었어
끝내는 되돌릴 방법 하나
생각 못하고 너를 그냥 보냈잖아

[Verse1]
나를 녹여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 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 지네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에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E-Sens]
깨끗이 잊는 법, 상처 다 아문 척
이제는 진짜 새로운 만남
시작해도 되는 때라고 말은 한다만 내 맘 같지 않아
어차피 사랑이란 게 다 애들 장난
같은 거라 말하며, 날 억지로 위로해
그래, 이 꼴엔 그런 구차함도 필요해

똑같은 곳에서 일하고
똑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예전과 다를 것 없이 지내지만
딱 한가지가 다르지
더 그럴듯한 변명 거리나
날 미치도록 몰두하게 할
일들이 뭐가 있을까
어떻게 텅 비어 버린 날 채울까

[Verse1]
나를 녹여주던 너의 그 눈물도
이젠 내 맘을 얼게 하네
빛을 담고 있던 너의 그 미소도
졸린 내 눈에 가리워 지네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너와나 정말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E-Sens]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Simon D & E-Sens]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불안한 모습 보인다거나
그럴 땐 누가 날 안아줄지
그땐 누가 날 안아줄지

[Verse2]
비틀 비틀 비틀 시간은 흐르고
빛 바랜 꿈은 지워지고
빙글 빙글 빙글 내 맘은 겉돌고
사랑한 날은 멀어져가고

[영준]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에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Simon D & E-Sens]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 게 하나 없어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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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Feat. Crush, DJ Friz)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feat. Crush, DJ Friz)

 

[Lyrics : 가사]

my life is good life is good
난 부지런한 편은 아니라서
아침에 일어나진 않지만 아침에 자서 하루가 길어
뱃속에 알람 덕에 끼니때는 잘 지켜도
설거지는 귀찮아서 매일 내일로 미뤄
수염은 기분 따라 안 밀어도
매일같이 이마 라인은 깨끗하게 밀어줘
도둑 든 것 같은 내 방은 안 치워도
하루에 한 번 대장은 깨끗하게 비워줘
일도 많아 놀 일 도 많아
두 가지 다가 좋아서 고민도 너무 많아
흥이 너무 많아서 음악 아님 술에
언제나 취한 상태 멈추는 게 안돼
나 그리고 내 친구들은 소박해
밤새 놀기 위해 단지 두 가지가 필요해
위닝 일레븐 근처에 세븐 일레븐만 있으면 돼
그 순간 우리는 livin' in heaven

오르락 내리락 우리 인생은 미끄럼틀 (때로는 쉬워)
근데 뭐 어쩌겠어 another day another struggle (때로는 안 쉬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나 살고 싶어
거품 적당히 눈 덮인 맥주처럼
오~~~

뻑뻑해진 관자놀이 위를 내리찍는 해머
난 문득 꿈을 꿔 뜨거운 해변 위의 해먹
체념은 빠르게 할 일을 짚어보네
오늘의 짧은 휴가는 커피와 초콜릿
성실함이 미덕이었던 게
이제는 무기여야 된다는 그 강박감에
의무처럼 쥐어짜내는 멜로디와 랩
좌절감 치우고 잠시 보배드림 검색
일년의 계획 어른스럽게 세워도
초등학생의 방학 시간표처럼 무너지고
책임감 땜에 고개가 무거워도
숙일지언정 떨구진 않겠다고 다짐하고
인맥은 재산인데 관리는 안 달가워
친구놈들과 치맥은 여전히 반가워
bittersweet 내 현재의 적절한 단어
재호야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따뜻한 라떼 한 잔의 여유
하루를 시작해 life is so good
지금 이대로만 중심을 잡고 살고 싶어
거품 적당히 눈 덮인 맥주처럼

뭐 좀 신선한걸 해보려고 머리를 쥐어짜지만
내 상상력은 창작이란 트랙 위를 기어가
그럴 땐 다 내려놓고 일어나곤 해
날 데려가 내 영혼을 데워줄 곳에
한동안 못 갔던 하동관에 가거나
청계천에 아바이 순대 먹으러 갈까나
국물이 목을 넘어가는 순간
난 깨닫곤 해 충분해 this is good life

내 입꼬리의 모양은 축져진 옷걸이처럼
피곤을 걸고 다니다가도
사진첩에 가족폴더 시간 가는지 몰라
쓴 맛이 나는 삶을 위한 마카롱
막간을 이용해
옷이나 한 벌 살래 칼하츠 카시나 혹은 휴먼트리
찌그러진 하루 지나고 어둠은 오지만
내 삶은 햇빛 쪽에 서길 원하는 human being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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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Primary) -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프라이머리(Primary) -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Lyrics : 가사]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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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Primary) - 3호선 매봉역 (Feat. Paloalto, Beenzino)

 

 

프라이머리(Primary) - 3호선 매봉역 (Feat. Paloalto, Beenzino)

 

[Lyrics : 가사]

what time is it now
너무 빨리 지나는 시간은 야속하게도 기다리지 않아
남기지 말자 아쉬움이란 거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달려
음악하는 게 뭐 대단한 건 아냐 정말 놀라운 건 이런 날 향한 사랑
살만한 삶이야
자그만한 아이가 다 커서 이런 랩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어른이 됐지 '담배 끊어야지'라는 말 따위 의미 없는 버릇이 됐지
적응이 됐지 어이없는 일이 닥칠 때면 한땐 열을 내며 벼르곤 했지
친구놈은 연애 끝에 결혼을 했지 더 이상 자유가 없다며 넋두릴 뱉지
허나 표정은 절대 안 슬퍼했어
일 끝나고 만나자 매봉역 근처에서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유행도 달라
시간이라는 화살은 얼마나 더 멀리 날아갈까
시간을 아주 잠깐만 잡아 두고파 난 오늘밤만이라도
yeah but you know it's impossible. Let it go man. Let it go


흘러 흘러 흘러가 결국엔 흘러가


인생은 1절만 있는 게 아니지 계속 들어봐
어릴 땐 하나만 알고 크면 숫자가 늘어나
수년간 쉬지 않고 창작을 해내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날 아는데
때론 내 음악 덕에 여자들에게 멋진 남자가 돼서 웃긴 착각을 했네
그런 것도 다 한 때 란걸 알아서 그 순간을 즐겼지 본능을 따라서
누구는 제대로 시작도 못해본걸 난 꽤나 많이 누렸지 기분이 최고인걸
시간낭비지 미움이란 감정 난 이제 할거하면서 내 주변을 살펴
풋내기적엔 이런 게 다 희망사항 그때를 잊지 않고 감사해 항상
학창시절 때 작업실로 향하는 가벼웠던 발걸음
매봉역에서 개화산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유행도 달라
시간이라는 화살은 얼마나 더 멀리 날아갈까
시간을 아주 잠깐만 잡아 두고파 난 오늘밤만이라도
yeah but you know it's impossible. Let it go man. Let it go

흘러 흘러 흘러가 결국엔 흘러가


밤늦게 3호선 지하철 타고 매봉역 앞에서 널 기다리는 중이야
외로워 마 우린 좋은 기억들을 나눌 수가 있잖아
그 에너지로 우린 바쁘게 또 일하다 내일을 또 기대하지
설레는 마음 잃지마 용기 없이 앞을 겁내던 날들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란 걸 알지
그게 머리 아닌 가슴으로 삶이란 걸 알지
흘러 흘러가 결국엔 흘러가니 두려움은 두고가
떨지마 감지 말고 두 눈 뜨고 가
넘어져도 일어서면 돼 부끄러워 마
우린 여기까지 왔어 또 어디로 향할지
자갈길일지라도 서로 밝히며 나아가길
what time is it now
여태 그래온 것처럼 또 달릴 시간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유행도 달라
시간이라는 화살은 얼마나 더 멀리 날아갈까
시간을 아주 잠깐만 잡아 두고파 난 오늘밤만이라도
yeah but you know it's impossible. Let it go man. Let it go

흘러 흘러 흘러가 결국엔 흘러가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유행도 달라
시간이라는 화살은 얼마나 더 멀리 날아갈까
시간을 아주 잠깐만 잡아 두고파 난 오늘밤만이라도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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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Beenzino) - Boogie On & On

 

 

빈지노(Beenzino) - Boogie On & On

 

[Lyrics : 가사]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 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 모르는 너와 어색한
사이가 되어도 I don't care at all
let's smoke, drink, boogie on and on
boogie on and on


오늘은 생각도 긴 말도
필요하지 않아 풀어 긴장 좀
잃어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꽉 매 너의 신발끈
지각생, 엎드려 뻗쳐
너에게 줄 성적은 없어
여선생들은 열정이 넘치는
날 가르치느라 엎드려줬어
입김이 서린 잔을 건넨 뒤
괜히 물어봐 지금이 몇 신지
그 다음엔 "why don't u and yo friends
get with me and my friends?
일행이 몇 명이니?"
LET'S BOOGIE ON AND ON
내일 우리가 서로 기억 못 해도
지금 이 무르익은 분위기는
멈추지말고 가만히 내비둬 고대로



내일 걱정은 뒤에 해
일단 이 느낌을 이해해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놀 기회에
초집중을 해, girl swing that ass
몇 번의 eye contact
I saw you, you saw me 그럼
내가 먼저 말 걸게
난 너를 알고 싶어
지금 우리 둘 주위를 둘러봐
왕따들은 바쁘게 눈이 굴러가
걔네들은 죽어도 우리 둘을 못 봐
지금이야 지금 내 목에 팔을 둘러봐
너만 괜찮다면 너의 허리에
내 손을 올릴게, 넌 어때?


너도 내일 아침에 날 기억 못해도 돼
물이든 술이든 u can sip and smoke it away
I don't give a F about tommorow cuz it's sunday
bring up all ya cool kids and just hop on to this music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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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Beenzino) - Aqua Man

 

 

빈지노(Beenzino) - Aqua Man

 

[Lyrics : 가사]

어항 속에 갇힌 고기들보다
어쩌면 내가 좀 더 멍청할지 몰라
너가 먹이처럼 던진 문자 몇 통과
너의 부재중 전화는 날 헷갈리게 하지

너의 미모와 옷 입는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너의 어장의 크기는 수족관의 scale
단지 너 하나 때문에
경쟁은 무척 험하고도 아득해

I wanna be your boy friend not one of your 생선
허나 너에겐 늘 누군가가 옆에 있어
이럴 때일수록 내 이미지를 위해선
그저 쏘 쿨한 척 하는 게 최선

임을 알기에 I said have a good time
그날 밤 업데이트 된 너의 페북의 담벼락엔
여전히 물고기들이 하악 하악
당연히 나도 그 중 하나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가끔씩
엉뚱한 시간에 넌 내가 어딘지 묻지
'어디긴 니 마음이지'라는 본심을
속이며 차분하게 말했지 '지금 집'

심상치 않은 징조, 심장은 보다 신속
혹시 모를 급만남이 꿈처럼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 너의 위치가 어디든 let's bring it on girl

통장 잔고는 가까스로 위기모면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목걸이는 chrome hearts
but you said, 그런 거 아니고 please don't call me no more
oh no~~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내 가슴은 회처럼 조각이 났지
u don't give a shit about my broken heart
넌 딱 잘라 말했지 손톱깎이 같이
boy , I don't give a shit about your stupid heart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nah~~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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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Primary) - 자니 (Feat. Dynamic Duo)

 

 

프라이머리(Primary) - 자니 (Feat. Dynamic Duo)

 

[Lyrics : 가사]

(최자)
여보세요? 어, 동훈아. 나와.
어 개코랑 같이있어 지금.
아냐 우리끼리 소주나 한잔 하지 뭐. 소박하게.
클럽? 에이, 너 가면 또 잠들꺼잖아.
하하.
yeah.

(개코)
일 끝나서 친구들과 한잔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깐
일 얘기 사는 얘기 재미난 얘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이 밤
술기운이 올라오니 사내놈들끼린 결국엔 여자 얘기
적적해서 서로의 전화기를 꺼내 번호목록을 뒤져보지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자를 돌려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술자리가 끝나가 3차로 이동하기 전인데 문자는(왜 안와)
일분 칠분 십분 and 이십분
담배와 애만 태우는 지금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담에 봐 그냥 담에 낮에 봐
후회할거 알면서 전 여자친구에게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자를 보내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최자)
아 진짜 술만 들어가면 왜 이렇게 들뜨는지
나도 잘 몰라 난 왜 그녀들을 부르는지 갑자기 허전해
작업을 걸어대지 여기저기 오늘 밤 나 자존심 다 버렸네
전 여친한테 더럽게 달라붙어 봤지만 그녀는 버럭해
너 진짜 철없게 언제까지 이럴래 미안해 갑자기 외로운걸 어떡해
껄떡대 껄떡대 나 여기저기 다
맘껏 들쑤시고 다녀 온 거릴 거릴 다
또 잠들었어(오) 프라이머리가
텐션 떨어진다 동훈아 넌 저리가
이제 해가 나올 시간이 되가니까
눈이 녹듯이 사그라드는 기대감
너무 지치고 피곤해 자고 싶어 이제 나 첫차를 타고 졸며 집에가

(개코)
창쪽에 앉아 밖을 바라보네

(최자)
나는 꾸벅꾸벅 조는데

(개코)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해

(최자)
눈부셔 아침해를 보는게

(개코)
정신은 맑아지지 않는 기분

(최자)
아직도 바쁜 내 손가락

(개코)
아직 손은 바쁘게 움직이지

(최자)
해장국이나 먹고 갈래 오빠랑

(개코)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자를 보내보지 난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가지마 제발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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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 정은지 - 짧은머리

 

 

허각 & 정은지 - 짧은머리

 

[Lyrics : 가사]

멀리서 걸어오는 그대 모습이 참 달라보여
한없이 예뻐보이는 그댈 붙잡고 함께 걸어가

짧은 머리 짧은 치마 쌩얼인 얼굴
너 오늘 왠지 예뻐

짧은 머리 하얀 셔츠 체크 넥타이
오빠도 오늘 멋져

짧게 자른 그대 변화가 너무나도 난 예뻐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자꾸만 어색한지 머릴 만지는 그대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건지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가

짧은 머리 짧은 치마 쌩얼인 얼굴
너 오늘 왠지 예뻐

짧은 머리 하얀 셔츠 체크 넥타이
오빠도 오늘 멋져

짧게 자른 그대 변화가 너무나도 난 예뻐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솔직히 나 완벽한 남잔 아니지만
걱정말아요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부족한 우린 둘이서 서로 채워줄
사랑을 만난거죠

영원히 난 그대만 난 그대만
우리 둘이 사랑해

짧은 머리 짧은 치마 쌩얼인 얼굴
너 오늘 왠지 예뻐

짧은 머리 하얀 셔츠 체크 넥타이
오빠도 오늘 멋져

짧게 자른 그대 변화가 너무나도 난 예뻐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사랑해 나도 사랑해
사랑해 나도 사랑해

사랑스런 우리 둘이서
절대 변하지 마요

 

 

VENDICARE
Music/국내 2013. 8.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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